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파니 도라 (문단 편집) == 게임 외 능력 == 게임과는 상관없는 분야에서는 굉장한 천재, 이세계의 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아카데미에서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한다. 가장 우수한 능력은 역시 정치. 할아버지가 왕이다보니 인맥도 넓은 데다 본인이 가진 정치적 감각도 천재급이어서 그런 쪽에서는 [[『 』]]을 서포트하고 있다.[* [[소라(노 게임 노 라이프)|소라]], [[시로(노 게임 노 라이프)|시로]]가 반포한 여러 개혁들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위해 여러 제후들과 사전교섭등을 해서 일부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제후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인 상태였다. 소라, 시로도 스테프 주제에!? 하고 놀리긴했지만 이정도면 농담으로 치부할수없는 실력이다. 그것도 게임등으로 처리한게 아닌 순수히 교섭등을 통한 정치력으로 해내어 더 대단한 성과.] 『 』이 왕궁에 없을 때가 많기에 실질적인 왕으로서의 업무는 스테파니가 다 한다. 소라와 시로가 게임에서 이겨서 얻은 국가들을 통합하는 작업도 스테파니 차지이다. 전대 왕가라는 면에서 공작위를 갖고있으며, 4권에서 언급된 현재의 직함은 재상. 『 』이 생각없이 '연방국가'를 선포한 후 그 뒷처리를 전부 떠넘긴 탓에 업무 스트레스로 점점 흉폭해져간다. 국가정책에 불만을 표하는 것들은 가진 것 몽땅 빼앗아 추방해버리면 만사형통 이라고하여 보좌를 맡던 이노를 기겁하게 만들기도.[* 사실 이는 스테파니의 잘못도 큰 게 굳이 일처리를 혼자서 다 하려고 드는 데다가 귀족들의 게임 도전도 일일이 다 받아주고 있기 때문이다.(사실 이걸 굳이 받아 줄 이유따윈 하나도 없었다. 안받아줘도 귀족들이 아쉽지 『 』든 스테프든 아쉬울게 하나도 없기 때문)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소라는 왜 그런 삽질을 했냐고 했다. ~~원인은 자신이지만~~ 심지어 이즈나 식사도 혼자서 맡고 있으니 과부하가 걸리는 것도 당연하다. 나중에는 벽면에 비친 자기모습을 보고 소라의 모습으로 착각하는 환영조차 본다(...)] BD특전 단편에서 나온 이 업무량이 흠좀무한데, 소라, 시로, [[지브릴(노 게임 노 라이프)|지브릴]], 이즈나, '''이노''', '''무녀'''[* 무녀는 동부연합을 '''홀로''' 통합하고 정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실 스테프를 제외하면 제일 정치적으로 유능한 인물이다. 이노는 그런 무녀의 최측근이고.--사실 스테프가 너무 유능한거다.--]까지 6명이 하루동안 밤새가며 일한 양이 스테프의 3일치 작업량이었다고... 게임이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세계에서 정치력만을 가진 스테파니는 아무래도 위상이 약했지만, 기본적으로 갖춘 충실한 정치력에 『 』에 대한 도전으로 쌓은 게임 실력이 더해지면서 무시무시한 정치가로 거듭나고 있다. ~~덕분에 일만 늘어나고 있다는 부작용이 있지만~~ 능력이라고 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사교스킬은 있는지 함께 전왕의 서재를 조사한 이즈나와는 상당히 친해진 편이다.[* 선왕의 사례도 있고 워비스트에 대해 그리 호감을 가지지 못 할 것 같았으나 이노를 버림패로 사용한거로 의심될때는 유일하게 반론하기도 하며 화를 내기도 했고 거리에서 이즈나에 대한 종족차별적 야유을 들을땐 가슴 아파하기도 했다. 그러한 호인이기에 이즈나도 따르는걸지도.][* 선왕의 서재를 같이 조사하며 선왕의 기록을 본 이즈나가 미안해한 것도 있다.] 하지만 쓰다듬기 스킬은 이즈나의 말에 다르면 최악이라고. 10권에서는 공백이 쿠데타에 왕위를 빼앗기고 개인 약국을 열고 접객이나 판매 같은 자잘한 일은 지브릴이나 이미르아인에게 맡긴 채, 잠수 타고 있었는데 스테프는 경제의 흐름을 읽어 바로 공백의 약국을 찾아냈다. 참고로 스테프가 처음으로 의외의 유능함을 보였을 때 시로는 '''"스테프 주제에 건방져."'''란 폭언(?)을 날렸다.[* 서양권에서는 이 대사 자막이 [[https://youtu.be/OhTkHw4b1Iw|"Shut up Steph, you're just a Steph"]]라고 뜨는데 덕분에 Just a Steph라는 밈이 탄생했다.] 사실 공백에겐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됐는데, 스테파니가 크라미에게 털려서 크라미에 대해 따로 조사할 필요가 없어졌고, 소라가 전 국왕의 무모한 도전을 재고해본 것도 어디까지나 스테파니 때문, 결정적으로 오셀로 게임에서 스테파니가 별 생각없이 한 말이 아니었으면 시로는 거기서 그대로 게임을 포기했을 것이다. 그러나 애니메이션판에선 스테파니가 던진 힌트 한마디마저 시로가 추리한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11권 마지막에서 소라와 시로가 엘븐가르드와 그의 전권대리자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둘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으나, 소라가 자신의 방법이 정말 틀린 것일까 하고 체념하려고 하기 직전에 스테파니가 등장해선 『 』 상대로 온갖 팩폭을 하고,[* 얼마나 심했는지 소라와 시로 둘다 눈물을 글썽일 정도였다.] 소라에게 앙갚음 하듯이 엘븐가르드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생각해낼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한다. 외전에서도 그렇고 점차 성장하며 생각 방식을 소라처럼 하며 게임 실력이 점차 소라를 넘어서려고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